올릭스는 저분자화합물과 단백질(항체) 의약품의 뒤를 이어 제3세대 신약개발 플랫폼인 RNAi 기술 연구개발로 신약개발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습니다.
올릭스는 비대칭형, 자가전달 RNAi(cp-asiRNA) 기술을 국내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원천기술로서 보유하고 있습니다. 비대칭형 자가전달 RNAi 기술은 기존 RNAi 치료제 개발에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세포 전달력을 극대화함으로써 피부 및 안질환 치료제와 같은 국소투여 치료제 개발에 강력한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2019년 프랑스 안과 전문 기업 ‘Théa Open Innovation’에 건성 및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OLX301A)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고, 2020년 동사에 OLX301A의 권리 범위 확장 계약뿐만 아니라 망막하 섬유화증 및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OLX301D)의 글로벌 권리 기술이전 계약까지 성사시킨 바 있습니다.
더불어 지난 2020년 올릭스는 전신투여로 치료 물질을 간 조직까지 전달할 수 있는 GalNAc-asiRNA 기술을 확보하여 국소투여 치료제 이외에도 다양한 간 질환 치료제로까지 RNAi 신약 개발의 파이프라인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GalNAc-asiRNA 기술 확보 이듬해인 2021년 중국 선도 바이오 제약기업 한소제약(Jiangsu Hansoh Pharmaceuticals Group Co, Ltd)에 당사의 GalNAc-asiRNA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심혈관 및 대사성 질환 등의 치료제 연구 개발을 위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며 기술력과 시장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습니다.
올릭스는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현실적인 신약 개발이 가능한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한국 바이오 신약 기업의 성공모델이 되고, 더 나아가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이바지하는 신약개발 기업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대표이사 이 동 기